KR기록관

PUBLIC BUILDING

City Of Railway

Iconic Scenery

Dynamic Mass

철도기록관의 정체성과 인지성을 확보하고 국가철도공단과 연계한 상징적이고 역동적인 형태를 구현하고자 했다. 지향점과 속도감을 갖는 삼각형 대지에 대응하는 평면적, 입면적 볼륨을 통해 기록관의 아이덴티티 확보와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제안한다.

Various View

철도와 도시뷰의 경계에 있는 대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선의 변화와 도시적 스케일에 대응한 경관형 입면을 제안한다. 국가철도공단의 저층부의 선형적 매스구성과 재료를 기록관의 입면구성 요소로 도입하여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Memorial Spot

기록관 본연의 서고보존을 위한 기능적 동선과 각 시설의 이용빈도를 고려하여 수직적 조닝을 계획하였다.자동화서고는 대지가 가지는 특성에 부합하고 유형, 무형의 기록을 남기는 내외부 공간의 연속된 풍경을 기억할 수 있는 지점이 되며 기록관에서의 체험의 기록이 될 수 있는 장소로 제안한다.

Symbolic Objet

기록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 오브제로서의 라키비움은 서쪽의 철도 관련 도시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뜨리움으로 계획하였다. 무형의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특성화 공간을 제공하며 소음과 이격하여 철도 쪽으로 배치하였다.

Landscape and Scenery

기록관의 견고함과 동시에 라키비움의 개방성을 구현하기 위해 금속 패널과 수직 루버를 사용한 입면 디자인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구현하며 철도로부터의 소음과 서측 일사량을 동시에 조절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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