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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금화대

PUBLIC BUILDING

新等禁火臺

신등금화대

*신등(新等) : 1.산청군 신등면의 지명 2.새롭게 정리하다,구분하다

신등지역 안전과 신속 출동을 준비하는 119지역대

푸른산과 맑은 물이 함께하는 산청(山淸)군 신등(新等)면 단계(丹溪)리 역사가 있는 서원과 고택과 담장,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길까지 전통과 많은 옛이야기가 남아있고 지키고 보전 해야하는 장소이다, 이곳의 사람들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로 보전되는 바램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지역주민들에게 이곳은 삶의 터전을 넘어 미래의 교육장이며 자부심이다.

신등금화대 현장설계 案

신등금화대 현장설계 案

둔철산(屯鐵山)과 단계천(丹溪川)이 바라보이는 신등119지역대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의 안전과 휴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휴게공간을 통해 24시간 긴장속에서 대기하는 대원들의 심신(心身)을 보호한다. 마을 어귀에 서서 화살같이 대기하고 있는 신등금화대(新等禁火臺)는 지역민들에게 마을을 지키는 *멸화군(滅火軍) 으로서 언제 어느곳에서나 든든한 믿음과 안정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멸화군(滅火軍) : 조선시대에 오늘날 대한민국 소방청의 역할을 한 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에 소속된 조직.
1431년 5월 13일 의정부, 육조, 한성부와 금화도감(禁火都監)에서 진화 작업을 맡은 군인들과
이를 지원하는 급수비자를 함께 편성한 금화군(禁火軍)이 그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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